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f the Emperor had a Text-to-Speech Device/시즌 3 (문단 편집) == The Imperial Law == [youtube(HKoEH2R9z90)] TTS 단편 에피소드 7화. 심심하셨는지 황제께서 로갈을 불러 해골이 된 자신의 모습으로 음산한 비명을 지르고는 무섭지 않느냐며 묻고 로갈은 여전한 그 무미건조한 말투로 아니라고 답한다.[* 그 와중에 옆에 있던 임페리얼 가드 한명이 놀라 도망가는 장면이 압권. --거기엔 언제부터 서있었대??-- 이 가드맨의 이름은 Hobo로 분대원들과 함께 루시우스에게 끔살당한 가드맨이 맞다. 황금 옥좌실에서주터 코모라의 벡트 옆에서까지 온갖 곳에서 출현한다. 등장 패턴은 놀라 도망가는 것 한 가지뿐. 단편 영상에서는 레이션을 쥐고기와 섞어서 먹은 죄목으로 고발당하고 해명이 통하지 않아 죽을 위기에 처하자 결국 카오스로 전향한다. 목소리를 맡은 성우가 ZoranTheBear로 리만 러스 성우와 동일인물이다.] 이에 황제는 내가 해골이니 당연히 무서워해야 한다고 일갈하자 로갈은 해골 정도로는 날 무섭게 할 수 없다고 답하고 기가 막힌 황제가 "내가 들은, 그리고 로갈 네놈의 입에서 나온 거짓말 가운데에서도 최악이도다"라고 하자 로갈은 거짓말이 아니고 자신의 몸 3%가 뼈로 이뤄졌는데 뭐가 무섭겠냐며 반문한다. 황제는 골격은 인체구조 가운데 가장 짜증스러운 구조물이라고 탄식하자 로갈은 골격이 아니라 제국 법무성에서 만든 수많은 제국법령이 더 짜증나는 것이라고 하고 이에 황제가 그 니미럴 제국 법무성이 또 상병신 삽질하고 있다는 말은 아니길 바란다고 말하지만... 황제께서는 31번째 천년기 이래로, [[아뎁투스 아르비테스]]에 의해 제국의 법이 '''하루마다''' 계속 추가되어 쓸데없이 방대해졌다는 걸 알고는 경악한다.[* 그리고 황제가 이전까지 사용한 11개의 문장 간격으로 357개의 법령을 위반했다는 로갈의 지적이 깬다.] 로갈 돈은 법전을 때때로 철근 대신 쓰기도 할 정도라고(...) 그래서 황제는 로갈 돈을 시켜 하이 로드들에게 더이상 '''법을 제정하는 건 불법'''이라는 칙령을 내리시는데 정작 마그누스 일행이 좀 좋은 법을 만들어보라고 말하고 간 뒤다. 황제께서는 '이 법전에 쓰인 문자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전부 써내려갔다간 [[대성전#s-3]]을 몇천년기는 더욱 미뤄야 했을 거라고 한탄하며 로갈 돈도 이의없이 동의한다. 더불어 이 법전은 뭘로 만들었느냐고 묻자 로갈 돈이 [[인피]]라고 답하니 법전을 바로 내던져버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